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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영화 예고편 관람평 정보
영화 <핸섬가이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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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핸섬가이즈
감독 : 남동협
출연 :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外
장르 : 코미디, 스릴러,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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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핸섬가이즈> 줄거리
안녕하세요, 영화 <핸섬가이즈> 소개합니다!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는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 출발을 꿈꾸며 이사합니다. 그러나 첫날부터 동네 경찰의 감시 대상이 되고, 물에 빠진 '미나'(공승연)를 구해주려다 납치범으로 오해받게 됩니다. 이후,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과 함께 집안에 봉인된 악령이 깨어나며 점점 더 큰 혼란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과연 두 사람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영화 <핸섬가이즈> 예고편
영화 예고편을 보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웃음과 긴장을 선사할 <핸섬가이즈>가 찾아옵니다!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로 이사 온 재필과 상구. 하지만 첫날부터 동네 경찰의 감시 대상이 되고, 미나를 구하려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등 온갖 해프닝에 휘말립니다.
미나를 찾으러 온 친구들에 이어, 지하실에 봉인된 악령까지 깨어나며 집안은 더욱 혼란스러워지는데요. 험악한 인상 때문에 벌어지는 오해와 사건들, 그 속에서 빛나는 두 남자의 우정과 유쾌한 대처법을 통해 관객들은 끊임없는 웃음과 스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코미디와 오컬트가 어우러진 이 영화, 기대되지 않으세요?
왜 우리 집에서만 죽고 난리야!!!! (영화 감상)
영화 <핸섬가이즈> 관람평
이번에는 관람평 후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 기대하던 <핸섬가이즈>를 드디어 관람했습니다.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과 스릴을 놓치지 않는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이성민과 이희준이 맡은 재필과 상구는 서로를 핸섬 가이즈라고 칭하며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는데요,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고, 미나를 구하려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등 일어난 해프닝이 정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험악한 인상의 두 주인공이 선한 행동을 하려다 오해를 받아 더 큰 사건에 휘말리는 설정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그들이 지하실에 봉인된 악령과 맞서 싸우는 장면에서는 코미디와 공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선사했죠.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습니다. 이성민은 터프하면서도 순박한 재필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이희준은 엉뚱하고 귀여운 상구를 매력적으로 그려냈습니다. 특히 이 두 배우의 케미가 돋보였고, 그들의 우정이 영화의 큰 줄기를 형성하며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영화 속 경찰 캐릭터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박지환이 연기한 최 소장과 이규형이 맡은 남 순경은 각각의 개성과 코믹한 연기로 영화에 활력을 더했습니다. 그들의 진지한 모습 속에서도 코믹함을 잃지 않는 연기는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죠. 공승연이 연기한 미나는 사건의 중심에 서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고, 그녀의 열연 덕분에 영화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핸섬가이즈>는 단순한 코미디 영화가 아닙니다. 오컬트와 코미디, 스릴러가 어우러진 복합 장르 영화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상황들이 끊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험악한 인상 때문에 오해를 받고, 그 오해가 점점 더 큰 사건으로 이어지며 벌어지는 해프닝들 속에서 두 주인공이 보여주는 우정과 용기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영화는 사회적인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편견과 오해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이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줍니다.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웃음과 긴장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핸섬가이즈>는 꼭 보셔야 할 영화입니다.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즐기는 이 영화의 매력에 푹 빠지실 거라 확신합니다. 재필과 상구의 험난하지만 유쾌한 여정을 따라가며, 여러분도 웃음과 스릴을 만끽해보세요!
영상 및 이미지 출처 : 출발! 비디오여행 : MBC 공식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