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 예고편 관람평 줄거리 감상

     

    ---------------------------------

    영화 : 플라이 미 투 더 문
    감독 : 그레그 벌랜티
    장르 : 멜로/로맨스, 코미디
    출연 : 스칼렛 요한슨, 채닝 테이텀, 짐 래시, 레이 로마노

    ---------------------------------


    안녕하세요, 영화 매니아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이번에 개봉한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줄거리

     

    1960년대, 우주 경쟁의 시대에 NASA는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앞두고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마케팅 전문가 켈리 존스(스칼렛 요한슨)를 고용합니다.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채닝 테이텀)와 협력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갈등을 겪지만, 점차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게 됩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켈리는 임무 실패에 대비한 가짜 달 착륙 영상을 준비하라는 정부의 비밀 제안을 받고 갈등에 휩싸이는데, 이들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요?

     

     

    영화 예고편

     

    '플라이 미 투 더 문'의 예고편은 1960년대 우주 경쟁의 긴장감으로 시작합니다. NASA는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임무를 성공시키기 위해 마케팅 전문가 켈리 존스를 고용합니다. 대중의 관심을 다시 끌기 위한 그녀의 전략과 이를 의심하는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의 대립이 흥미롭게 그려집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예고편은 두 사람의 갈등과 협력을 통해 임무를 성공시키려는 노력, 그리고 임무 실패에 대비한 비밀스러운 플랜 B를 준비하는 장면들로 가득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배경 음악과 함께, 켈리와 콜이 점점 서로에게 끌리며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져 영화의 주요 갈등과 로맨스를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1차 예고편 (감상 해보자!)

    출처 : 소니픽쳐스코리아

     

     

     

     

     

     

     

    관람평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1960년대 우주 경쟁 시대를 배경으로, NASA의 아폴로 11호 달 착륙 임무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이 영화는 마케팅 전문가 켈리 존스와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의 갈등과 협력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켈리 존스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려는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냅니다. 채닝 테이텀 역시 콜 데이비스 역으로, 책임감과 과거의 트라우마를 지닌 복잡한 인물을 매력적으로 그려냈습니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영화의 큰 매력 포인트로, 갈등과 협력을 오가는 과정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영화는 1960년대의 복고풍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습니다. 당시의 패션, 음악, 자동차 등 다양한 요소들이 시대적 배경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NASA의 지원으로 확보한 아폴로 시절 미공개 영상과 핵심 관계자들의 자문은 영화의 현실감을 더해줍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유머와 감동이 잘 조화된 작품입니다. 켈리와 콜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겪는 해프닝들은 웃음을 자아내고,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과정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콜의 과거 아폴로 1호 사고에 대한 죄책감과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은 영화의 감정적인 깊이를 더해줍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조연 배우들의 활약도 눈에 띕니다. 우디 해럴슨과 레이 로마노는 각각 NASA의 직원과 콜의 동료로 등장하며, 각자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그들의 존재는 영화의 코미디 요소를 강화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다만, 영화의 전개가 다소 예측 가능하다는 점과 일부 장면에서 느린 전개가 아쉬움을 남깁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역사적 사실과 로맨틱 코미디를 절묘하게 결합한 영화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시대적 배경의 재현 덕분에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합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가볍고 유쾌한 영화를 찾는 관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스칼렛 요한슨과 채닝 테이텀의 케미스트리는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하며, 1960년대의 복고풍 매력은 관객을 매료시킵니다. 영화의 길이나 일부 전개의 아쉬움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미지 출처 : 소니픽쳐스코리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