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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계자> 예고편 및 후기 관람평

나의주찬 2024. 5. 29. 16:50

영화 <설계자> 예고편 및 후기 관람평

영화 '설계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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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설계자
장르 : 범죄, 스릴러, 누아르, 스릴러, 미스터리
감독 : 이요섭
출연진 :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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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계자>는 청부 살인업자인 영일(강동원)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는 살인을 사고로 위장하여 완벽한 범죄를 저지르는 전문가입니다. 그의 팀에는 베테랑 재키(이미숙), 변신의 귀재 월천(이현욱), 팀의 막내 점만(탕준상)이 있습니다.

영일은 검찰총장 후보인 주성직(김홍파)을 타겟으로 한 새로운 의뢰를 받습니다. 의뢰인은 변호사 주영선(정은채)로, 그녀는 주성직이 불법 활동에 연루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영일과 팀은 철저한 계획을 세워 주성직의 교통사고로 위장한 살인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계획 실행 중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합니다. 주성직의 경호가 강화되고, 의문의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집니다. 영일은 변수를 처리하며 계획을 수정하지만 점점 더 큰 위기에 직면합니다. 결국, 다른 설계자가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고, 영일은 자신이 표적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습니다.

영일이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임무를 완수할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영화의 주요 내용입니다.

영화 <설계자> 예고편

예고편은 강렬한 음악과 함께 시작됩니다. 영일(강동원)의 차가운 눈빛과 함께 "사고로 위장된 살인, 그것이 내 일이다"라는 대사가 흘러나옵니다. 그의 팀원들이 등장하고 각자의 역할을 설명하는 장면들이 빠르게 교차됩니다.

주성직(김홍파)의 모습이 클로즈업되며, 주영선(정은채)이 "그를 없애야만 해요"라고 말합니다. 영일과 팀이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는 과정과,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지는 장면들이 스피디하게 전개됩니다.

마지막으로, 영일이 "누군가 우리를 노리고 있어"라고 말하며 예고편이 끝납니다. 관객들은 영화 속 긴박한 사건들과 영일의 대처를 기대하게 됩니다.

숨죽이게 만드는 범죄 스릴러'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는 스토리!!

설계자

영화 <설계자> 후기 관람평

영화 <설계자>는 기대 이상으로 몰입감을 주는 작품이었다. 극장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릴러와 범죄 영화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특히 강동원의 매력이 돋보였고, 영일이라는 캐릭터가 관객을 사로잡았다.

영일(강동원)은 차가운 카리스마를 지닌 설계자로, 그의 눈빛 하나하나가 영화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팀원들도 각자 독특한 매력을 지녔다. 재키(이미숙)는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월천(이현욱)은 변신의 귀재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점만(탕준상)은 신입이지만 뛰어난 재능을 발휘한다.

영일과 팀이 주성직을 타겟으로 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철저한 계획과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는 상황들이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서 영일이 예상치 못한 변수에 직면하며, 계획을 수정하는 과정이 압권이었다.